[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눈의 꽃 (雪の華) 15주년 기념 베스트반 BIBLE"가 호조의 세일즈를 계속하는 중인 나카시마 미카가 2016년에 츠치야 코헤이 (土屋公平)를 번머스에 맞이해 결성한 밴드 MIKA RANMARU의 라이브를 4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2년만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본 공연에서는, 나카시마 미카 팬 뿐만 아니라, 많은 음악 팬이 환희하는 호화 멤버와 함께 압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는 "Mika Nakashima Premium Tour 2019" 전국 투어의 개최도 결정.

나카시마 미카의 진면목 격인 어쿠스틱 편성의 본 투어는 지난해 열린 이 투어도 전 공연 솔드 아웃이 된 값진 라이브 무대다.

밴드 편성의 MIKA, 그리고 어쿠스틱 편성의 나카시마 미카. 완전히 장르가 다른 라이브로 매료되는 나카시마 미카의 세계관을 올해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