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2일에 발매된 노기자카 46의 이쿠타 에리카(22)의 2nd 사진집 "인터미션"(고단샤)이 판매 호조인 가운데 발매 다음날에 5만부의 중판을 긴급 결정하며 누계발행 부수가 벌써 27만부에 이르렀다. 

본작은 1월 4일 초판 20만 부에서 시작돼 출판사인 고단샤 110년 역사에서 여성 솔로 사진집 사상 최다 초판 부수라는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추가로 예약이 쇄도하면서 발매전에 2만부의 중판이 결정되며 누계 22만부로 발매일을 맞이하고 있었다. 

결국 "인터미션"은 기록적인 매상으로 발매 첫날에 품절을 일으키는 서점이 전국에서 다발. 품절 상태를 재빨리 완화하기 위해서, 고단샤는 발매 다음날 5만부라고 하는 대규모의 중판을 결정했다. 

"1만부면 히트"라고 불리는 사진집 시장에서, 27만부는 초예의 숫자. 고단샤의 판매 담당자는 "넷 서점, 리얼 서점 모두, 대단한 기세로 팔리고 있어, 기록적 대히트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본작은 노기자카 46의 "따님"이라고 칭해지는 이쿠타를 미국 뉴욕을 무대로 촬영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는 이쿠타의 희망으로 브로드웨이에서도 촬영하며 처음의 란제리 샷에도 도전한 의욕작으로, 이쿠타도 "여기까지 표현을 하는 것은, 정말로 처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떠한 반응을 하는지, 조금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만, 매우 멋진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하므로,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어필한다.

[Photo(C)講談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