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초판 부수가 이례적인 20만부로 화제가 되고 있는 노기자카 46의 이쿠타 에리카(21)의 2nd사진집 "인터미션"(고단샤)이, 22일 발매 전에 2만부의 중판이 결정되며 누계 발행 부수가 22만부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수치로 출발한다.

창업 110년을 맞이하는 고단샤의 역사에 있어서, 여성 솔로 사진집으로 "사상 최다 부수"인 20만부 출발로 이미 화제였지만, 한층 더 예약이 쇄도하면서 발매 전 중판 2만부를 긴급 결정했다. 

"1만부면 히트"라고 불리는 사진집 시장에서, 초판부터 22만부는 확실히 전대미문. 고단사의 판매 담당자는 "상정외의 예약수로, 대응에 쫓기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현재 누계 34만부를 발행하고 있는 시라이시 마이의 사진집 "여권"도 초판 부수는 10만부였던 것에 비교하면 2배 스타트".

본작은 뮤지컬 여배우이기도 한 이쿠타의 희망이 반영되어, 작년 9월에 뮤지컬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에서 촬영을 감행. 이쿠타는 사진집의 촬영을 되돌아 보며 "지금까지 표현을 하는 것은, 정말로 처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조금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만, 매우 멋진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하므로,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코멘트했다. 

팔로워가 벌써 18만을 돌파한 공식 트위터 '@erika_newyork'에서는 최신 정보외, 오프 쇼트 무비나 멤버가 한 발 빨리 사진집을 보고 감상을 말하는 동영상등이 투고되고 있다.

[Photo(C)講談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