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심야 24:59~니혼 TV에서 방송 스타트가 되는 노기자카 46 사이토 아스카 주연 드라마 '잔비 (ザンビ)의 메인 비주얼, 주제가 처음 공개되었다.

2018년 사이토 아스카, 호리 미오나의 출연 정보를 해금한 후, 전날 캐스트를 일거 해금한 본작 드라마 버전의 비주얼이 완성. 프로젝트를 통해서 사용되고 있는 보랏빛을 기조로 하여 섬세하고 아름다움을 자아내면서도, 평상시의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들의 웃는 얼굴을 봉인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

사이토 아스카 주위로는 호리 미오나, 요다 유키, 야마시타 미즈키가 심각한 표정으로 에워싸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날 캐스트 발표 회견 시에, 아키모토 프로듀서는 "무서울 뿐만 아니라, 드라마, 무대, 게임에 공통적으로 휴먼 드라마로서의 부분이 깊게 그려져 있기 때문에, 단지 아이돌 드라마를 뛰어 넘는 부분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본 프로젝트의 매력을 말했다.

본작의 주제가는, 노기자카 46에서 드라마 출연진이 노래하는, "곧 있으면 잠비 전설~"로 결정. 프리지아 학원의 학생들이 섬세하게 노래하고, 그들을 기다리는 운명에 유혹되는 아름다운 곡으로, 드라마 중에서도 인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드라마는, 섬세한 터치로 그려지는 영상미로 보내는, 애달픈 신감각 서스펜스로, 동료의 우정과 정을 그리는, "패닉 청춘 드라마"라고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