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TV 도쿄가 마키 요코 주연의 드라마 "요츠바 은행 하라시마 히로미가 외친다! ~ 이 여자에게 걸어라~"를 2019년 1월 21일(월) 밤 10시부터 방송한다.

마키 요코가 연기한 시중 은행에서 일하는 여성 종합직의 주인공 하라시마 히로미가 과감한 발상과 행동력,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업적 부진의 지점을 고쳐가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다.

주연에는 마키 요코, 레귤러 캐스트로서는 마루야마 류헤이, 츠카모토 타카시, 미야케 히로키, 모리나가 유우키, 카타기리 하이리 등등이며 새롭게 레귤러 캐스트로서 니시노 나나세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노기자카 46 졸업 후 첫 연속 드라마 레귤러 출연작이 된다.

(C)テレビ東京

니시노가 연기하는 역할은, 출세욕이 없는 은행 창구계 직원인 마츠다 요코. 아무런 일에도 비스듬히 자세를 취하며 뜨겁게 고조되는 것이 서투른 여성 은행원 역을 열연한다. "노기자카 46의 니시노 나나세"가 아닌, "여배우 니시노 나나세"로서 어떻게 연기하는지...처음 하는 은행원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니시노 나나세 코멘트>

졸업하고 나서 어떻게 될까 생각하던 때에, 1분기의 이 드라마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안도했고, 기뻤습니다(웃음) 은행원 역은 처음이며, 평소에도 그다지 은행에는 가지 않아서 아직도 불안합니다. 제대로 은행원들한테 홀딱 빠져있을까 하고...제가 연기하고 있는 요코는 비스듬히 있어서 별로 의욕이 없는 여자로로 그 느낌을 살려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로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습니다! 마키씨와는 처음 협연으로 현장에 있었던 마키씨가 쓴 나나나(TV 토레 캐릭터)를 보고 굉장히 장난스러운 분이라 생각하고 의외의 분일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또 이번에 카타기리는 하이리씨와 설마 공동 출연할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본편에서 같은 장면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西野七瀬 コメント>

卒業してからどうなるんだろと思っていた時に、1月期のこのドラマのお話をいただきすごいホッとしましたし、うれしかったです(笑)銀行員役は初めてで、普段もあまり銀行には行かないのではっきりとしたイメージを持っていなくて、未だに不安です。ちゃんと銀行員ぽくなれているのかなと。。私の演じる葉子は斜に構えていてあまりやる気のない子ということで、その感じも出せるようにいろいろと考えながら演じています!真木さんとは初めての共演で、現場にあった真木さんの書いたナナナちゃん(テレビ東京キャラクター)をみて、すごいおちゃめな方だなと思って、意外な方かもしれない!!!と思いました(笑)また、今回片桐はいりさんとまさか共演できるとは思ってもいなかったので、本編で一緒のシーンがあるとうれしい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