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 시라이시 마이(26)의 세컨드 사진집 "패스포트"(고단샤)가, 23번째의 중판으로 1만부를 증쇄하며 누계 발행 34만부를 돌파했다.

Photo(C)講談社

작년 2월에 발매되어, 초판은 10만부. 발매 전에 이미 2번 중판을 거쳐 발매 첫주에 10·4만부 매출을 기록하였고, 오리콘 랭킹 사상 여성 솔로 사진집으로서는 최고의 주간 매상을 기록한 바가 있다. 그리고 이후에도 매출의 페이스는 떨어지지 않았고, 거의 매월 중판을 반복하며 동12월에 발표된 오리콘 연간 사진집 매출 랭킹에서는, 22·9만부로 1위에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들어 10번째 중판. 지난달 30일에 발표된 2018년의 오리콘 연간 사진집 매출 랭킹에서도 7·3만부로 7위에 랭크되는 등, 경이적인 롱셀러로서 발매로부터 1년 10개월이 경과해도 기세가 멈추지 않고, 누계 30·5만부를 넘는 초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시라이시는 지난 달 1일, 도쿄에서 거행된 "닛케이 트렌디"의 발표 회견에 "2018년의 히트인"으로서 출석했으며 이번달 3일에 니혼 모니터가 발표한 "2018 탤런트 CM 기용 회사수 랭킹"에서도 18사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통상, 탤런트 사진집의 세일즈 기간은 3개월 정도이며 지난달 22번째의 중판이 정해졌을 때에는 고단샤의 판매 담당자가 "전대미문의 "이상 사태"입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