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김재중(32)이 12월 12일, "2018 FNS가요제"(후지 TV)의 제2밤에 출연. 그 중에 피로한 오자키 유타카(1965~1992)의 악곡 커버가 화제를 부르고 있다.

김재중이 등장한 것은 "오자키 곡 커버" 코너. 함께 동 코너에 참가한 ToshI(53)는 "I LOVE YOU"를 커버했고 재중은 "Forget-me-not"를 강력한 가성으로 피로. 때로는 정감을 담아 전신을 사용하여 퍼포먼스 했다.

재중은 이미 동곡을 자신의 투어 "JAEJOONG Hall Live Tour 2018 - SECRET ROAD-"에서 피로한 바가 있으며 Twitter에서는 재차, 그 가성에 감동하는 팬들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놀랐지만, 정말로 굉장한 가창력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 목소리의 표현력이 대단해."

"너무 잘해서 재중 이외의 모든 기억들이 날았다"

"오자키 유타카에 대한 리스펙트가 간간이 전해지고, 원곡과 그의 노랫소리를 소중히 하는 창법. 일순일곡을 소중히 하여 전신전령으로 불러 올리는 모습...…진짜 보컬리스트구나~"

방송이 끝난후, 재중은 자신의 Instagram을 갱신. 퍼포먼스 동영상을 일부 올렸고, "오자키 유타카님 오늘도 당신의 소중한 노래를 불러 받았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라고 코멘트. 동영상은 하루가 지나도 18만회 가까운 재생 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