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9월에 가수를 은퇴한 아무로 나미에(41)의 올 타임 베스트 앨범 "Finally"가 7일, 빌보드 재팬의 2018년 이어 엔드 차트의 종합 앨범·차트 "Billboard JAPAN HOT ALBUMS"에서 1위를 획득했다.

이 작품은 2017년 연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작품으로 2년 연속 1위라는 사상 첫 쾌거를 이뤘다.

아무로 나미에 "Finally"의 스탭은 "아무로 나미에의 25년간을 집약한 "Finally"를,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신 것,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아무로 나미에 작품이, 여러분의 날들에 계속 들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또, CD의 매상과 다운로드나 스트림, YouTube 재생수 등 7개의 데이터를 합산 한 연간 종합 싱글 차트 "Billboard JAPAN HOT 100"은, '요네즈 겐시'의 "Lemon"이 선두를 획득. 그가 다룬 작품은, 프로듀스 곡을 포함해 8곡이 100위 이내에 랭크 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