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0월 3일에 싱글 "Decalcomanie –Japanese ver.-"로 일본 데뷔한 걸 크러쉬 K-POP 걸그룹 마마무의 일본에서의 2nd 싱글의 발매와 2번째 일본 방문 투어가 발표되었다.

싱글은 한국에서 최신 발매된 미니 앨범 "BLUE; S"의 리드곡이기도 한 "Wind Flower"의 일본어 버젼을 2월 6일에 발매한다. 이 "Wind Flower-Japanese ver.-"은, 실연으로부터 회복해 가는 여심을, 안타깝게도 희망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에 싣고 노래하는 겨울 넘버이다.

그리고, 싱글 발매와 동시에 2019년 2월부터 행해지는 2번째의 일본 방문 공연도 발표되었다.타이틀이 "MAMAMOO SHOWCASE LIVE TOUR IN JAPAN "BACK STAGE".

일정은, 2월 5일 아이치 다이아몬드 홀, 2월 6일 도쿄 Zepp Tokyo, 2월 8일 오사카 남바 Hatch이다.

공연 제목에 들어있는 BACK STAGE라는 워드처럼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첫 시도인 쇼케이스 라이브가 될 것라며 퍼포먼스도 평이 높은 이들의 무대에 기대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