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모닝구무스메" 출신의 제이팝 스타 고토 마키(33), 모델 Niki(22), 코무로 아미(21), 누쿠미 메루(16)가 26일, 도쿄 미나토구의 에이벡스 본사 앞에서 행해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출석했다.

올해는 12m 생나무에 붉은색을 테마색으로 장식했다.

고토가 "점등식이라고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제 딸이나 아들도 이곳에 데려오면 흥분할 거예요. 정말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라며 어머니답게 이야기하자, 누쿠미는 "굉장히 컬러풀하고 팝으로 인스타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웃는 얼굴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질문을 받은 고토는 "내년은 데뷔 20주년으로서 지금까지보다, 더 자주 여러분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고토 마키
Niki

금년도 남은 시간에 대한 플랜에 대하여 Niki는 "해외 일도 조금씩 늘어 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의욕을 보였고,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던 코무로 "내년이야말로 연애하고 싶어요. 애인을 찾고 싶습니다"라는 목표를 내걸었다.

코무로 아미
누쿠미 메루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