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8일 도쿄 아키하바라 쇼센 북 타워에서 전 Cheeky Parade의 세키네 유우나(24)가 캘린더 발매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전에 인터뷰에 응한 세키네는 혼자서 취재진 앞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라서 긴장된다면서도 정작 표정은 당당하게 질문에 답했다.

Q: 캘린더가 완성되고 본 소감은?

저 한사람의 작품은 처음이라서 굉장히 기쁨니다.

Q: 캘린더 콘셉트는?

제가 입고 싶은 옷들을 오더하고, 입고, 여러가지를 보여줘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에 드는 사진은 11월 사진으로, 흰색 파카를 입고 있는데, 파카입는 여자아이가 좋아서 약간 크고 남자 친구의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Q: 달력은 어디에 두었으면 좋겠습니까?

회사의 데스크, 집에서는 침실 혹은 거실로 부탁합니다!

Q: 2018년 회상하면 어떠셨습니까?

7년간 활동했던 그룹이 해체되고, 그 후, 무대에서 주연 2번을 했고, 그라비아에도 도전하며 나름 격동의 시간이었지만, 좋은 환경에서 일을 했습니다.

Q: 그라비아 도전에 관해서 말씀해 주세요.

제가 솔직히 나이스바디라든가 거유라는 느낌이 아니라서 어떨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촬영을 해보니까 (자신이) 저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의 그라비아 촬영은 엄청 긴장했고, 부끄러웠습니다만, 점점 즐겁게, 릴렉스하면서 촬영했습니다.

Q: 내년 포부는.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라비아에서는 커버에 도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습니다! 또 사진집도 내고 싶어요

Q: 크리스마스 계획은?

개인적인 일도 예정에 없는데,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는 라이브등을 했었지만, 물론 그라비아 라이브는 곤란합니다.(웃음)

Q:이번 작품에 점수를 매긴다면?

앞으로의 비약을 위해 일단은 75점입니다. 나머지 25점은 앞으로 채워갈 것 입니다!

[Photo(C)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