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인기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31)가 최근 중국 최대의 쇼핑 축제인 더블일레븐에 맞춰 현지에서 생방송된 이벤트 "티엔마오 솽스이 세계 트렌드 대전 (天猫双 11 狂歓夜)'에 출연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주최로 개최된 이벤트로서 머라이아어캐리(48) 및 미란다·커(35)등도 참가했다.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이벤트에 출연한 와타나베는 행사 직전에 트위터로 "일본으로 말하자면 NHK의 홍백전과 같은 중국의 굉장한 프로그램에 설마했는데 오늘 라이브 출연합니다. 비욘세 댄스를 출거에요."라고 예고한 바가 있으며 실제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나등장하여 비욘세의 의 곡에 맞춰 압권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1만8000명의 관객으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