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영상배신 서비스 "dTV ®"에서, 한국에서 매년 연례적으로 방송되고 있는 인기 버라이어티, K-POP 아이돌들이 호화 출연하는 "K-POP 아이돌스타 스포츠 선수권"의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의 3년분을 11월 1일 전송한다.

"K-POP 아이돌 스타 스포츠 선수권"은, BTS, Wanna One를 비롯하여 EXO, TWICE, SEVENTEEN, Highlight, ASTRO 등이 육상경기나 양궁, 볼링, 남자 에어로빅 등을 통하여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아이돌들의 진지한 모습과 의외의 모습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경기 외에도 공식 주제곡에 맞춰 전원이 준비운동을 하거나 금메달을 딴 그룹은 팬의 자리까지 가서 함께 기쁨을 나누는 등 볼거리가 많다.

이번 일본 첫 배신될 "K-POP 아이돌 스타 스포츠 선수권"의 2016년에는 한국 씨름에서 BTS와 VIX의 멤버들이, 그리고 여자 씨름에서는 Apink와 TWICE가 격투를 벌였으며 TEEN TOP, SEVENTEEN, ASTRO 등이 참여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새로운 종목으로 등장한 볼링 대결에서 Wanna One과 EXO가 접전을 보이는 모습이 볼거리이다.

dTV는, 출연 아이돌의 버라이어티나 MV 등, 관련 작품을 월액 500엔(세금 제외)으로 무제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