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0월 20일, AKB48 Team 8의 "꽃의 고3 트리오 (花の高３トリオ)" 초 쿠레나(후쿠이현 대표, 18), 사카구치 나기사(홋카이도 대표, 17), 요코야마 유이(아오현 대표)
Team 8 내에서도 프레쉬하고 인기가 높은 3명의 멤버가 모인 이벤트라는 점에서 1000명 이상의 관객과 세 자리수에 달하는 카메라맨이 일본 전국에서 집결했다.
AKB48 Team 8은 친숙한 히트곡 "Heavy Rotation"을 피로한 후에 자기소개.
초 쿠레나는, "우리 팀 8은, 47 도도부현에서 1명씩 선출된 47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들 3명이 여러분을 만나러 왔습니다"라고 사랑스럽게 인사. 공연장으로부터 환성이 쏟아졌다.
요코야마 유이는 "학교 축제는 힘든 기회이니 저희도 즐기고 싶습니다. 꼭 여러분도 즐겨 주세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Every, 카츄샤" "LOVE TRIP"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면서 여기저기서 성원이 일어나고,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자 멤버들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어서, 기타 연주에 자신이 있는 초 쿠레나의 직접 반주에 의한 "365일의 종이 비행기"가 피로되자 회장은 일순간 따사로운 분위기로 변모했다.
친숙한 히트곡 "큰 소리 다이아몬드"와 Team 8의 앤썸적 존재인 "47의 멋진 거리에"가 이어졌다.
마지막은 니혼여자대학 메지로제 실행위원회가 참가하여, "사랑하는 포춘 쿠키"를 함께 피로. 친숙한 "오니기리" "포춘 쿠키"의 포즈부터 "헤이헤이"까지 이어졌다.
실행 위원회에는 총선거에 참여할 정도의 AKB48의 빅팬인 여성도 있어, 꿈의 콜라보 실현에 감동. "AKB48과 춤추는 것은 정말 꿈같은 기회였기 때문에 정말로 기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벤트가 끝난뒤, 사카구치 나기사는 "니혼 여자대학 메지로마츠리 2018에서 라이브를 했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오고 싶고~ 오늘 와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Photo & Video By Toshiki Aoyama]
Movie
181020 AKB48 Team8 365日の紙飛行機 長久玲奈 坂口渚沙 横山結衣 @ 日本女子大学
https://www.youtube.com/watch?v=OzZDM29fJF4
10月20日、AKB48 Team8の「花の高３トリオ」長久玲奈（福井県代表,18)、坂口渚沙（北海道代表, 17）、横山結衣（青森県代表、17）の3名が、日本女子大学・目白祭に出演した。
Team8の中でもフレッシュで人気が高い３名が揃ったイベントということで、1000名以上の観客と3桁に上るカメラマンが日本全国から集結した。
AKB48 Team8は、おなじみのヒット曲「Heavy Rotation」を披露した後に自己紹介。
長久玲奈は、「私たちチーム８は、47都道府県から一人ずつ選出された47名で活動しています。今日はこの３名でみなさんに会いにきました～」と可愛らしく挨拶。会場から歓声が沸き起こった。
横山結衣は、「学園祭はなかなかない機会なので私たちも楽しみたいと思います。ぜひ皆さんも楽しんでください」と抱負を語った。
「Every、カチューシャ」「LOVE TRIP」のパフォーマンスがあり、あちらこちらから声援が巻き起こり、盛り上がりはMAXに。熱気のすごさにメンバーから「盛り上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感謝の言葉があった。
続いて、ギターが得意な長久玲奈伴奏による「365日の紙飛行機」が披露され、会場はほっこりとした温かい雰囲気に様変わりした。
おなじみのヒット曲「大声ダイヤモンド」とTeam8のアンセム的存在である「47の素敵な街へ」が披露され、ガチ恋口上が日本女子大のキャンパスにこだました。
最後は、日本女子大学・目白祭実行委員会が参加し、「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を一緒に披露。おなじみの「おにぎり」「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のポーズや「ヘイヘイヘイ～」と回る振付を学ぶ時間が設けられた。
実行委員会には、総選挙に行くほどのＡＫＢ48の大ファンの女性もおり、夢のコラボ実現に感動。「AKB48と踊れることはそうないので本当に嬉しいです」としみじみと語っていた姿が印象的であった。
イベント終了後、坂口渚沙は、
"「日本女子大学目白祭2018で ライブをしたよ～ 呼んでくださり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また出たいなぁ～ 来てくれたみんな、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と感想を述べ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