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MB48무라세 사에(21)가 11일 도쿄에서 본인이 프로듀스한 어패럴 브랜드 ANDGEEBEE(앤지비)의 전시회를 열었다.

무라센스라고 불려온 NMB48의 무라세 사에는 2년 전부터 일본 최대급의 패션코디네이트 사이트 WEAR에서 매일 사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었다.

올해 들어 약 60만 명의 팔로워를 획득. 그 영향력과 패션 센스를 인정받아 본 브랜드의 프로듀서 취임 제의를 지난 6월에 받았다.

7월부터 디자인과 원단 선택 등의 작업에 참여해 이미 20벌 이상의 옷 등을 완성.

무라세는 "제가 만든 옷을 여러분이 입어 준다는 것에 두근두근 합니다. 꿈이었던 패션 일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눈을 빛냈다 향후는, 패션잡지의 전속 모델 꿈도 목표로 하여, 보다 패션 업계에서의 활약의 폭을 넓혀 갈 생각이다.

이 브랜드 상품은 11월 1일부터 패션쇼핑몰 사이트 ZOZOTOWN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