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영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상파 3사에서 선보이는 추석 특선영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SBS는 20일 오전 1시에는 정진영, 류승룡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 '평양성'과 오전 10시 40분에는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감동 실화 영화 '파파로티'를 방송한다.

KBS 1TV는 맷 데이먼 주연의 '본 시리즈'가 19일, 20일 연속으로 밤 11시 40분 같은 시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KBS 2TV는 19일 낮 12시 10분에는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영화 '댄싱퀸', 20일 밤 11시에는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을 방송한다. 또 이병헌의 1인 2역 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21일 밤 10시 25분에 방송한다.

MBC는 19일 밤 11시 20분에는 일제 강점기 우정을 그린 대작영화 '마이웨이', 20일 밤 10시 30분에는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이 주연한 '베를린'을 방송해 시청자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추석 특선영화 '늑대소년'과 '광해'
19일(목)

낮 12시 10분 '댄싱퀸'(KBS 2TV), 오후 11시 20분 '마이웨이'(MBC), 오후 11시 40분 '본 슈프리머시'(KBS 1TV)

20일(금)

오전 1시 '평양성'(SBS), 오전 10시 40분 '파파로티'(SBS), 낮 12시 10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KBS 2TV), 오후 10시 30분 '베를린'(MBC), 오후 11시 '늑대소년'(KBS 2TV), 오후 11시 40분 '본 얼티메이텀'(KBS 1TV)

21일(토)

오후 10시 25분 '광해, 왕이 된 남자'(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