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리랜서 아나운서 카와타 히로미의 첫 엣세이 북 『 팥소와 나는 매일 매일이 팥소 길일 』이 9월 26일에 발매. 이것을 기념하여 10월 6일, 기노쿠니야 쇼텐 신주쿠 본점 9F 특설 회장에서 발매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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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요미우리 텔레비전을 퇴사하고 프리 아나운서가 된 카와타는 현재도 많은 정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특히나 그녀의 "팥소 사랑"은 유명하다. 본서는 그렇게 팥소 (앙꼬)와 함께 걸어온 그녀의 반생을 고물처럼 빽빽하게 집어 넣은 한권. 팥소 사랑, 그리고 그만큼 좋아하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사랑, 그래서 갈등과 고민 등 그녀다운 꼼꼼한 문장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행사 전 열린 회견에서는, 본서에 대한 생각과 초심자에 추천할 만한 앙꼬+요리, 더 팥소 사랑을 듬뿍 코멘트. 중간에 카와타가는 방문한 취재진에게 감사의 팥소 선물을 증정.

또한 피아에서 첫 책을 발매한 카와타에게 축하"인절미 케이크" 깜짝 선물과 전대 미문, 팥소 파티 기자 회견이 되어버렸다. 

2부의 행사 종료 후 카와타는 "이렇게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직접 만난 것은 오랜만이였답니다. 직접 여러분의 목소리가 들리고 너무 기뻤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 항상 텔레비전에서 웃는 모습에 기운을 얻는다 』 혹은 『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앙꼬가 좋아졌다 』 등의 반응을 받았습니다. 어머니와 딸, 부부나 가족이 오는 것도 기뻤지요"등 총 4시간의 이벤트 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미소로 코멘트. "팥소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모처럼 이렇게 『 팥소와 나 』라는 책도 내었기 때문에 너무나 즐겁습니다."

[Photo(C)ぴあ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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