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9월 27일(목), 단기 교환 유학생으로 JKT48 Team T에 가입한 카와모토 사야가 현지 자카르타 JKT48 극장에서 "극장의 여신 공연"의 첫 퍼포먼스를 벌였다.

일본의 단기 유학생 "Sayaya"를 한번 보려고 극장은 만원인 약 300명의 팬이 입장. 카와모토는 유학 전부터 연습했던 인도네시아어 가사의 노래 『 극장의 여신 』 『 팀 T 권장 』 등 5곡에 참여. 가장 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카와모토가 센터를 맡은 유닛 곡 『 사탕 』이었다.

최초 피로 같지 않은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를 JKT48의 멤버로 선보이자 평소 이상으로 감동한 팬들의 "Sayaya Sayaya"의 대합창이 일어났다.

극장 공연 후에는 팬들과 하이 터치도 하고 JKT48 팀 T의 일원으로서 인도네시아 팬으로부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카와모토 사야 코멘트>

JKT48 극장에서 첫 퍼포먼스는 매우 긴장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말로 노래하기가 어려워서 부족한 곳이 있지만 팀 T 멤버 모두가 잡아 주었고 팬들의 따뜻한 성원으로, 스테이지에 설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동하였고 정말 감사함으로 가득합니다. 더 많은 노래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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