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히로시마가 구단 최초의 3연패를 달성했다. 본거지에서의 헹가래는 27년 만이며 3년 연속 9번째의 센츄럴 리그 제패에 히로시마현 출신으로 카프의 팬인 가수 겸 배우 킷카와 코지(53)는 페넌트 레이스 3연패를 "최고야 최고!"라고 기뻐했다.

34년 만의 우승에 대하여 킷카와는 "나에게는 페넌트 레이스 우승으로도 충분하니까 재팬 시리즈는 평소대로 하면 되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한다면 이길 겁니다."라며 선수들에게 부담을 갖지 말라며 살짝 성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