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토 가츠노부 후생 노동상은 18일 아이돌 그룹 "AKB48" 멤버들의 예방을 받고 필요한 직업 기술이나 지식 등을 습득할 수 있는 "헬로 훈련 (공적 직업 훈련)"의 주지 및 홍보 활동을 하는 "앰배서더"에 임명했다.

AKB48 "팀 8"의 멤버를 대표하여 오오타 나오 (교토부 대표, 23), 오다 에리나 (가나가와현 대표, 21), 사토 시오리 (니가타현 대표, 20)의 3명이 후생 노동성을 찾았으며 노래와 춤 등 훈련에 매달려 멤버의 꿈을 향해 매일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헬로 훈련의 취지와 부합하여 임명되었다.

가토 후생 노동상은 "모두의 힘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스킬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자체가 캠페인에 딱 들어 맞아서,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콘서트 때 『 헬로 트레이닝 』이라고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의뢰했다.

이에 오오타는 "헬로 트레이닝을 아직 잘은 모르는 편입니다. 함께 배우고 싶고 헬로 훈련은 누군가에게 큰 걸음이라는 점을 매우 잘 느꼈으니 그 큰 걸음 출발을 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헤세이 17년에 "만나러 가는 아이돌"로 도쿄 아키하바라에 전용 극장을 개장하고 활동을 시작한 AKB48은 5팀으로 구성. 이 중 팀 8은 가장 새롭고 26년에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