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뮤직 스테이션"(텔레비전 아사히)에 지난 6일 복귀를 발표한 마츠이 쥬리나가 출연하여 M스테 오프닝 계단을 내려오는 길에서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마츠이가 "지금까지 M스테 출연했던 중 가장 긴장하고 있습니다. 타모리 씨 도와 주세요"라고 하자 타모리는 "쥬리나 괜찮은 거에요?"라고 되물었으며 이에 마츠이는 "네! 괜찮습니다! 정말 팬들과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라고 감사를 하자 요코야마 유이는 "오랜 만에 오늘 만나서 포옹했습니다."라며 복귀을 반기는 미소를 보였다. "휴식 동안 격려가 된 것은?"이라는 질문에 마츠이는 "SKE48의 신곡 『 갑자기 펀치 라인 』을 즐겁게 춤추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센터를 맞아 16명 완전체로 『 감상적 트레인 』을 발랄한 마츠이 쥬리나의 미소와 매끄러운 댄스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부활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곡이 끝나자 마츠이는 반짝 반짝 빛나는 미소로 "감사합니다!"라며 손을 흔들었다.

엔딩에서는 17일 "M스테 울트라 FES"에서 MC 졸업인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로부터 "쥬리나 씨 어서 오세요!"라고 재차 영접을 받자 "정말 멋진 장소에서 부활하여 행복했습니다"라고 감개 무량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