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의 활동으로 신곡 『 너의 우리 편 』의 디지털 릴리스, 4번째 월드 투어 마치고 지금까지 이상의 활약이 기대되는 캬리 파뮤파뮤가 마침내 9월 26일 4년 만의 오리지널 4th 앨범 『 자파뮤 』를 발매한다.

그리고 그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기즈나미 (キズナミ)'가 세계 누계 이용자 수 4,500만명이 넘는 스마트 폰 앱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바탕으로 한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의 영화 『 몬스터 스트라이크 THE MOVIE 소라노카나타 』(10월 5일 전국 공개/배급:워너 브라더스 재팬)의 주제가로 결정되었으며 앨범 발매에 앞서 9월 7일부터 선행 전송을 결정했다.

본 작품의 무대는 13년 전에 갑자기 도쿄의 일부가 하늘에 떠버린 현대의 도쿄.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와 함께 지상에서 사는 평범한 고교생 카마는 하늘에서 내린 수수께끼의 소녀 소라를 만나며 동료와 함께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에 도전하게 된다는 줄거리. 아직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고등 학생 소라 및 동료와 함께 싸우면서 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주제가 "기즈나미"는 사운드 프로듀서 나카타 야스타카가 서술한 신곡으로서 동양적이고 경쾌한 트럭에 캬리의 인생관을 느낄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짜릿한 응원 송이다.

또 이번 선행 전달에 맞추어 앨범의 수록 내용도 드디어 전모가 공개된 가운데 9월 7일부터 iTunes Store에서는 앨범 예약 주문이 시작되었다.

이어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9월 30일(일) 16시부터는 레이크 타운 10주년 Anniversary 스페셜 라이브 "캬리 파뮤파뮤 오리지널 4th 앨범 『 자파뮤 』 발매 기념 스페셜 이벤트"의 개최도 결정. 하라주쿠에서 출발, 4번의 월드 투어를 성공시키며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관록을 더해가고 있는 캬리 파뮤파뮤의 4년 만의 새 음반 『 자파뮤 』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