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메이크업 브랜드 "Visée"(비세)의 새 이미지 캐릭터 모델 탤런트 타키자와 카렌이 첫 출연하는 TVCM "메탈릭 아이"편이 8월 29일(수)부터 일본 전국에서 방영된다. 비세 공식 web 사이트에서 8월 15일(수) 10:00 부터 CM 본편 및 메이킹 영상을 공개.

다음 스테이지를 목표로 하는 여성에게 고급감과 실제감 넘치는 성숙한 레이디의 성적 매력을 제안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Visée"(비세).

새 캐릭터에 취임한 타키자와 카렌은 패션 잡지 "JJ" 전속 모델로 활동 등 모델로서의 활약은 물론 독특한 토크나 표현으로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기용에 있어서는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얻으며 Instagram에서 공개하고 있는 사복의 감도가 높은 패션과 화장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이 공감을 부르기 때문이며 그리고 비세를 이루는 "매혹적인 듯한 요염하고 쿨함을 겸비한 캐릭터"로서 타키자와 카렌이 적합했기 때문이다.

새 CM에서는 평소 오락 프로그램 등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성숙한 일면을 선보이고 있다. 비세의 신제품 "파우더 칩 아이 칼라"로 완성한, 타키자와의 유혹적인 눈이 주목 대상이다.

촬영은 5월 하순, 도내 근교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타키자와는 기대와 긴장이 뒤섞인 표정으로 현장에 들어가 빈티지 분위기로 통일된 공간에서 시종 눈을 반짝였다.

CM에서는 가슴을 대담하게 열어 젖힌 검은 슈트를 입은 쿨한 표정의 장면이 많았던 타키자와. 유혹적인 시선의 작은 움직임에 집중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였다. 천연의 포징 하나하나가 아름다운모델로서의 진가를 발휘.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인상과는 또 다른 모습에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이 매료되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