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데뷔 싱글 『 신데렐라 걸 』이 첫주 57.7만장 팔리면서 데뷔 싱글의 매출 역대 2위라는 쾌거를 달성한 King & Prince의 첫 콘서트 투어가 8월 10일(금) 요코하마 아레나부터 시작되었다.

『 신데렐라 걸 』을 비롯한, Jr. 시대의 곡이나 선배들의 곡, 메들리, 그리고 11월 9일 공개 예정인 영화 "위 러브. (ういらぶ。)"의 주제가인 『 High On Love!』 등 신곡 포함 전36곡을 선보였다. 또 MC 중 멤버들은 10월 10일 두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것도 발표했다.

아울러 팬 투표에서 두번째 싱글의 커플링을 결정하겠다는 기획도 발표되어 『 Misbehave』 『 가을 하늘 』 『 Glass Flower』의 신곡 3곡을 선보였다. 이 기획의 투표는 Johnnys'Universe Official Web Site 내 투표 페이지에서 공연이 끝난 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투어는 전국 5개 도시 21호; 공연 총 동원 수는 26만명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