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의 팀 8/팀 4 소속으로 올해 "세계 선발 위원 선거"에서 38위에 올랐던 오오니시 모모카(20)가 1st 사진집을 10월 3일에 발매할 것으로 드러났다. 팀 8멤버의 첫 솔로 사진집. 나라에서 태어나 "바다가 가까이 없어서 깨끗한 바다에서 촬영하고 싶다"라는 본인의 희망에 힘입어 세부 섬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오오니시는 2016년 10월부터 거의 매일 전달 서비스 "SHOWROOM"으로 아침마다 5시 반에 전달을 실시해 왔다. 1주년을 맞은 지난해 10월 특별 보도 프로그램에서 서프라이즈로 사진집 발간이 본인에게 통보되자 놀라면서도 기쁨을 폭발시켰다.

촬영은 당초, 출신지인 나라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오오니시의 희망을 존중하여 세부로 변경. 제작진은 해외 촬영을 염두에 두지 않아 예산 부족이 되었지만 항공사와 여행사에서 "협조하겠다"라는 신청이 당도하면서 실현. 촬영 기간의 대부분은 기숙사에서 숙박하고 제휴로 고래 상어와의 촬영이나 리조트 호텔에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촬영 중에는 현지 미용실에서 머리를 20㎝이상 줄이면서 헤어 메이크 스태프가 손질하여 최종적으로는 30㎝ 이상 짧아진 쇼트 컷. 특히 수영복 뿐만 아니라 속옷 차림에도 첫 도전하여 성적 매력도 멋있게 표현했다.

세부 섬에 체류 중에도 아침 전달을 계속하면서 1시간의 시차가 있어 아침 4시 반부터 실시. 이동 중의 로케 버스에서 전달 등 팬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빼놓지 않았다. 촬영 후에도 "이러한 사진집을 낼 수 것은 정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혹시 괜찮다면 여러분, 사진집을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라고 팬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Photo(C)幻冬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