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정은우

슈퍼스타K5 정은우가 매력있는 목소리를 선보여 화제다.

정은우(20)가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과거 시즌1에서 못 이룬 꿈에 다시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4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아무 결과 없이 매년 지나갔다.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 건가? 내가 부족했던 작곡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공부를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 사진=방송캡처
정은우는 본인의 자작곡인 ‘그래야 해요’를 기타를 연주하며 선보였다.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아주 보기 드문 매력적인 보이스와 무엇보다 어... 소리반 공기반이 좋네요. 그리고 살 빼세요. 7kg은 빼야 할 것 같아”라고 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머지 심사위원도 합격을 선언해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슈퍼스타K5 정은우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정은우, 많이 예뻐졌다”,“슈퍼스타K5 정은우, 목소리가 매력있네”, “슈퍼스타K 정은우, 눈여겨 봐야겠다”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