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역류성식도염

정형돈 역류성식도염 “일주일 만에 5Kg 빠져, 위암 걸린 줄 알았다”고백해 화제다.

정형돈이 과거 급성 역류성 식도염으로 일주일 만에 5kg이 빠진 적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정형돈은 ‘위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위암이 된다는 속설을 들은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 사진=JTBC
정형돈은 “군 복무 시절 급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일주일 만에 5kg이 빠졌었다. 너무 갑자기 살이 빠져 위암이 아닐까 의심했었다”며 아찔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한편, 건강속설들의 진실을 검증하는 ‘닥터의 승부’ 88회에서는‘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4대 암의 전조증상 – 제2탄’으로 지난 주 방송 된 간암과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이어, 위암과 대장암의 전조증상을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검증한 위암과 대장암의 전조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9월 1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