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혹평

이하늘이 한경일 무대에 혹평했다.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예선을 거치고 본선에 오른 100인의 도전자들 중 50인의 슈퍼위크 진출자를 가리는 혹독한 무대가 시작되었다.

슈퍼위크가 시작 되면서 치열했던 지역 오디션을 통과한 이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하지만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슈퍼위크에서 그들의 무대는 혹평의 연속이었다.

특히 이날 한경일(본명 박재한)은 포지션의 발라드곡을 열창했지만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았다.

▲ 방송화면 캡처
이하늘은 “한때 프로로 활동하셨는데, 솔직히 말하면 전 오늘 참 실망했다. 아마추어 그 자체였다”라고 혹평했고 윤종신 역시 이하늘의 말에 동조했다.

이하늘 혹평에 한경일은 “여기가 평가를 받는 자리라고 생각하니까 더 긴장되고 그런 것 같다”라며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