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을 한 뒤 MBC를 떠나 있었던 박나림이 9년 만에 친정나들이에 나섰다.
‘예능 히든카드’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에 예능 MC를 꿈꾸는 각 분야 여자 MC들이 출연했다. 전 아나운서 윤영미, 김성경, 야구여신 김민아, 광저우 여신 원자현이 출연한 가운데, 박나림도 예능에 출사표를 던진 것.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에 떨린다고 말한 박나림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도 전했다.
출산 후 다시 돌아온 반가운 얼굴 박나림과 예능 MC를 꿈꾸는 윤영미, 김성경, 김민아, 원자현의 활약을 볼 수 있는 MBC ‘세바퀴’는 31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