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과 사시하라 리노 프로듀스 성우 아이돌 "=LOVE"(이코루라브)가 그룹 최대 규모의 행사로 『 늦은 caution』 발매 기념 SP 전국 악수회 @ 히비야 야외 대음악당을 개최.

행사에는 프로듀서인 사시하라 리노도 찾아 멤버들에게 서프라이즈로 전달된 사시하라 리노의 편지에서 4th 싱글이 2018년 10월 17일에 발매되는 것이 발표됐다.

장마도 끝난 7월 첫 일요일, 히비야 야외 대음악당에는 새벽부터 전국에서 팬들이 집결. 자신의 솔로 이벤트로는 최대 규모인 행사에 2,600명의 팬들이 모였다.

작렬하는 태양과 팬들의 열기로 공연장은 개연 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고, 데뷔 싱글 『=LOVE』로 시작한 라이브 파트에서는, 그룹의 9곡을 모두 전력 발휘.
 
더위를 식혀주는 기합이 들어간 퍼포먼스로 이 날을 위해서 모인 팬들의 큰 성원으로 뒤덮였다.
 

라이브 중반에는 데뷔일로부터 꼭 1주년인 2018년 9월 6일 Zepp DiverCity(Tokyo)에서 단일 이벤트를 개최하겠다고하자 회장에서는 "축하~!"라는 따뜻한 성원이 일어나고 라이브 종반에는 이날 행사를 보러 온 프로듀서 사시하라 리노의 편지를 스태프들로부터 깜짝 건네 주어졌다.

센터 타카마츠가 더듬더듬 읽은 편지에는=LOVE와 팬을 위한 사시하라 리노의 상냥한 말이 담겼으며 타카마츠는 그만 울먹이기도. 

2018년 10월 17일(수)에는 4th 싱글을 발매하는 것도 발표되면서 몰려든 팬들에겐 이날 2번째 기쁜 서프라이즈였다. 
그 후에는 팬들과 악수회를 개최. 개개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4th 싱글의 제품 상세나 행사 일정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
이하는 편지 내용
 
"야호, 팬 여러분, 멤버들 더운데 수고하십니다.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이번에 모두에게 소식이 있습니다! 4th 싱글 발매일이 결정되었습니다! 10월 17일에요! 아직 멀었어요! 싱글의 페이스가 최상급 아이돌에 비하면 느리지만 저는 이코루라브를 팬들이 지탱해 주신 덕분에 느리지만 꾸준히 일본 제일의 길로 나가고 있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기회는 적었지만, 멤버가 텔레비전에 나오면 멤버, 팬 모두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그룹이 될 것이며, 좋은 팔로워를 이끌었다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광경을 보면 저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좋은 곡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코루러브의 응원 부탁 드립니다."
 
사시하라 리노

「やっほ〜ファンの皆さん、メンバーのみんな暑い中お疲れ様です。指原莉乃です。今回、みんなにお知らせがあります!4thシングルの発売日が決定しました!10月17日でーす!まだまだ先!ここで言う意味ある?ってくらい先!シングルのペースが超メジャーアイドルに比べるとゆっくりですが、わたしはイコラブがファンの皆さんに支えられて進んでいること、ゆっくりですが着実に日本一への道を進んでいることがとっても嬉しいです。テレビに出たりすることは少ないけど、メンバーがテレビに出るとメンバー、ファン総出で喜ぶ姿をみると、いいグループになって、いいファンがついたなあと心の底から思います。そんな光景を見ると私もとっても幸せです。いい曲作れるように頑張ります!これからもイコールラブの応援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指原莉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