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Event] 크리스 프랫 (Chris Pratt) 등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 기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방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전세계 총 흥행 수입 16억 7,00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세계적 메가 히트를 기록한 『 쥬라기 월드 』 시리즈 신작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의 일본 상륙을 기념하여 『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 스페셜 이벤트 at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6월 28일(목) 개최하였다.

당일 『 쥬라기 월드 』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맡은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J·A-바요나 감독, 제작 총 지휘를 맡았던 콜린 트레보로우 4명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집결했다.

인기 지역인 "쥬라기 공원"에 영화 팬인 아이들을 거느리고 등장하자, 몰려든 팬들로부터 큰 환성이 올랐으며 쇼 중에는 진짜 공룡들이 돌연 출현하여 등단자를 덮치는 해프닝이 발생. 그러자 크리스 프랫에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겹치면서 바로 영화 『 쥬라기 월드 』의 명장면이 눈 앞에서 재현되자 지역 안은 박수와 함성이 일었다.

배우 크리스 프랫은 처음 찾아온 파크의 인상을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자주 놀러 갔는데,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도 정말 훌륭한 장소네요. 절규나 흥분, 손님 여러분이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쥬라기 공원 지역에 발을 딛고 다시 쥬라기 시리즈가 세계 만방에서 사랑 받는 것을 느끼고 기뻤습니다."라고 뜨겁게 말했다.

또 등단자 전원은 20시가 넘어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은 완전 차세대 퍼레이드"로서 인기가 높은 『 유니버설·스펙터클 나이트 퍼레이드~베스트 오브 할리우드~』(5월 17일(목)오픈)에 등장하여 『 쥬라기 월드 』의 플로트(이동식 무대)에 승차하고 깜짝 등장. 프로젝션 매핑으로 재현된 공룡들이 생생하게 사는 "쥬라기 월드"의 세계 속에서 육식 공룡 "블루"와 함께 4명이 기념 촬영하고 많은 게스트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시리즈의 최신작 월드 투어 최종지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실시된 스페셜 이벤트는 대성공으로 끝나고 바로 피날레에 어울리는 호화 스페셜 이벤트의 게스트는 대흥분. "할리우드 영화 배우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귀중한 체험이 되었습니다. 출연자가 행사 자체를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알려지고, 이쪽도 대단히 기쁜 마음이 되었습니다. 그런 귀중한 모습을 보아서 정말 좋았습니다."라며 흥분이 가시지 않은 표정으로 말했다.

한편 파크에서는 "쥬라기 월드 아마 미션"을 여름 한정으로 개최하고 있다. 공룡들이 서식하는 세계에 초현장에서 연루된 대박 영화 시리즈 제2탄,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의 공개를 기념하여 영화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아마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일본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손님이 찾는 엔터테인먼트, 레저 분야의 일대 랜드 마크로서의 지위를 만들고 있다. "세계 최고를 전달하고 싶다."라는 강한 바람 아래 할리우드의 인기 영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적 인기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주제로 한 본격적인 놀이 기구와 쇼, 게스트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즈널 이벤트 등 세계 최고 품질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온 게스트에 세계 최고의 체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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