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카토 미리야가 30세 생일을 맞은 6월 22일(금)에 신키바 코스트로 팬들을 모아 생일 라이브 "BIRTHDAY BASH LIVE 2018"을 개최했다. 

당일 개장 전의 16시부터 현장에서는 이번 주 발매된 최신 앨범 『 Femme Fatale』의 CD 재킷 사진의 거대 패널이 걸렸고 꽃잎으로 치장된 의상에 착안하여 조화로 만든 패널로 거대한 "입체 악마의 유혹"를 만드는 기획을 실시. 

기념해야 할 30세 생일 축하 무드를 조성하고 신키바 코스트에 다녀간 팬 모두의 마음을 담고 꽃을 만들어 선명하게 꽃잎을 깐 호화 "거대 입체 악마의 유혹"이 만들어졌다. 종영 후 패널을 받은 본인도 팬들의 서프라이즈에 기뻐했다. 

이날의 라이브에선 이번 주 발매된 앨범 『 Femme Fatale』의 중에서 라이브 첫선을 보인 곡들과 팬들 사이에서 인기 곡 『 립스틱 』 등 신구 명곡들의 연주는 물론 미리 만들어진 팬들의 질문에 미리야가 대답하는 토크 코너도 실시되었다.

미리야가 기르는 애견 3마리도 스테이지 위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그녀의 개인적인 부분도 엿보이면서 가수 활동에 대해서 "아직 진화하고 싶어요. 더욱 더 자신의 노래를 들어줬으면 합니다"라고 강한 의사를 표현하며 팬들과의 인연을 나눈 하룻밤이 되었다. 

백 밴드와 비밀리에 트레이닝했다는 깜짝 "밀리 쇼"로 『 Love Forever』를 선보였으며, 이번 주 발매된 최신이자 최고 걸작으로 유명한 앨범 『 Femme Fatale』을 이끌고 다음 주도 나고야 오사카에서 행사를 열어 7월부터는 전국 투어 "CELEBRATION" tour 2018도 재개된다.

▼ 공식 HP▼ http://www.miliya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