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가수들이 세기의 전설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24일 방송될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전 세계적인 전설을 헌정하는 무대를 가진다.

특히 이번 주 방송이 특별한 이유는, 전설의 노래를 부르는 것뿐만이 아닌, 그들과의 듀엣무대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고.

앞서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할 때부터 고민했던 아이템으로 ‘불후의 명곡’ 역대 최고점을 나란히 기록한 정동하는 故김현식과의 콜라보 무대를 JK 김동욱은 홍콩의 청춘스타 장국영의 노래를 다시 불러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정은 자신의 우상인 마이클잭슨, 문명진은 김광석, 바다는 윤심덕, 임태경은 프랑크 시나트라, 제국의 아이들은 도나썸머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 사진 : KBS
24일 오후 6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