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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리포트] 영화 '독전', 휘몰아치는 명배우들의 美친 연기...독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라이브엔 이세라 기자] 독한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존재감! 영화 '독전'이 2018년 최고의 범죄극 탄생을 예고하며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독전’(이해영 감독)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 시사회에는 배우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차승원, 이해영 감독이 참석했다.

15일 오후 영화 '독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영화다.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해영 감독과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의 각본을 맡았던 정서경 작가가 협업한 시나리오는 충무로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입소문이 났을 만큼 탄탄한 각본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조진웅이 실체 없는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선과 악을 넘나는 형사 '원호'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준다.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준열은 조직으로부터 버림 받은 연락책 '락'으로 출연해 인생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김성령, 차승원 그리고 故 김주혁까지 충무로 명배우들이 조우해 각 캐릭터만의 아우라와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역대급 만남을 예고한다.

Q. 기존의 작품과 결이 많이 다른데?

이해영 감독

이해영 감독 ''기존의 제 영화와 다르게 느껴졌다면 감사하다. 전작까지 세 편의 작품을 내놓은 다음 뭔가 새로운 방식의 영화를 찍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 때마침 '독전'의 제안을 받았고 새로운 영화를 꿈꾸게 되었다. 제가 기존의 썼던 뇌 근육들이 있는데 그동안 안 썼던 근육들을 쓰는 기분이었다. 영화를 찍으면서 큰 에너지가 나왔던 거 같다.''

Q.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인데 어떤 감정선으로 연기했는지?

조진웅

조진웅 ''선과 악은 모든 사람이 공존하는 거 같다.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표현하는 영역의 스킬보다는 '원호'의 심리를 쫓아갔다. 그것이 가장 근접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계산 자체가 될 수 없었다. 시나리오 자체가 이정표였다.''

Q. 대선배들과 연기한 소감은?

류준열

류준열 ''작품을 하면서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 조진웅과 함께 연기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많은 작품수를 하면서 지칠법도 하고 힘들 수도 있는데 즐기며 행복하게 임하는 자세를 보고 제가 가야할 길에 대해 충분히 배웠던 거 같다.''

Q. 강렬하고 독특한 캐릭터인데 본인의 아이디어가 있었는지?

차승원

차승원 ''저는 원래 착한 사람이다(웃음). 영화를 제안받았을 때부터 처음과 끝이 정해져 있었던 역할이었다. 좋은 환경에 안착해 있다는 안도감으로 위안을 받은 작품이다. 캐릭터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현장에서 재단하는 것은 감독님의 역할이 70% 이상이었다고 생각한다.''

한편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이세라 기자  webmaster@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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