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키 아오야마] 카시와기 유키가 AKB48이 될 때까지를 담은 최초의 주니어용 소설 『 아이돌 탄죠우!~이런 제가 AKB48?~』(쇼가쿠칸 小学館)이 6월 20일에 발매된다. 

(C)小学館

이 책은 카시와기가 스스로 말하는 현역 아이돌 최초의 주니어 소설. 가고시마 초등 학교 시절의 별명은 "안경 원숭이". 중학교 때 비로소 깨닫고 충격을 받은 작은 눈과 홑 눈꺼풀. 남자에 대한 콤플렉스와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처음 고백한다. 

또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 모닝구 무스메 오디션과 어머니의 맹렬한 반대에 가로막혔던 AKB48 멤버 오디션의 비화, 고민하고 휘청거리고 물러나면서도 운명의 2006년 12월 3일 『 제3회 AKB48 추가 멤버 오디션 』 최종 심사를 위해서 뛰게 된다.

카시와기는 "열중하는 것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읽어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아이돌이 되기까지의 길을 왠지 호호 웃으면서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안경 원숭이"라고 불렸던 초등 학교 시절의 스냅 사진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가졌던 첫 해외 솔로 라이브의 사진을 게재한 컬러 페이지 첨부. 신서판 (103mm×182mm) 200 페이지 700엔 (세금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