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바이올리니스트 타카시마 치사코와 후지 텔레비전 아나운서 카루베 신이치가 프로듀스 하는 인기 공연 "메자마시 클래식"이 올해 7월 2년 만에 산토리 홀으로 돌아온다.

1997년 시작된 본 시리즈는 메인 캐스트 두 사람이 벌이는 폭소 토크, 장르 댓글 선곡과 일류 연주가들이 이루는 아름다운 화음, 그리고 호화 게스트와의 콜라보를 축으로 일본 전국 각지에 클래식의 매력을 전달했다.

통산 공연 300회 이상을 자랑하는 인기 콘서트, 1년 만에 최대의 행사가 한여름의 동경 공연. 산토리 홀이 수리 중이던 지난해 여름에는 도쿄 예술 극장을 무대로 오다 카즈마사, 후지이 후미야, 스키마 스위치 등 호화 게스트를 초빙하여 20주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가 있다.

이미 발표된 7월 27일(금)에 "이어지는 스페셜"이라는 제목으로 메자마시 테레비 25주년 특별 기획 공연이 결정되었으며 출연하는 호화 게스트는 올해 처음 출연하는 Superfly!

데뷔 초부터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한 평가가 높았고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금도 J-POP 형태의 독자적인 밴드 사운드에 도전하면서 압도적인 보컬, 라이브 퍼포먼스, 그리고 독창성 넘치는 음악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NHK 대하 드라마 "사나다 마루"의 메인 테마로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미우라 후미아키가 지난해 여름 축제에 이어 2년 연속 출연.

티켓은 각 플레이 가이드에서 추첨 선행 예약 접수 중. 5월 19일(토) 일반 판매 시작.

[공연 정보]

■ 공연 제목: 부르봉 Presents 메자마시 테레비 25주년 특별 기획

메자마시 클래식 "이어지는스페셜 produced by 치사코 & 카루베"

■ 공연 일정

2018년 7월 27일(금) 19:00개연 산토리 홀 대 홀

■ 티켓

S석:7,800엔, A석:6,900엔, B석:5,900엔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일반 발매일] 2018년 5월 19일(토)10:00

■ 출연

타카시마 치사코(바이올린), 카루베 신이치(후지 텔레비전 아나운서)외

[특별 게스트] Superfly, 미우라 후미아키(바이올린)

■ 주최: 후지 텔레비전/교도 도쿄/제이 투

■ 특별 협찬: 주식 회사 부르봉

■ 공식 사이트

http://mezamashiclassics.com

[티켓 문의]

교도 도쿄 TEL 0570-550– 799 (평일 11:00~18:00토 일요일 경축일 10: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