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fro&Co. × Cool Japan TV, 일본의 축제를 현대에 재현하는 대형 인바운드 이벤트 "거품 축제-OSAKA BON 2018-"이 오사카성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된다고 대만 여행 박람회에서 발표 

5만명이 열광했던 "거품 축제"를 Afro&Co.와 세계적인 쟁반 댄스 무브먼트를 일으키고 있는 "TOKYO BON"을 프로듀스한 Cool Japan TV의 콜라보.

2020년을 앞두고 급증하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도 즐길 수 있는 "일본의 축제"와 "봉오도리 (盆踊り) 대회"를 주제로 음악과 춤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거품 투성이로 일체화시킨 대형 인바운드 이벤트인 "거품 훼스-OSAKA BON 2018-".  2018년 8월 25일(토) 나이트 타임과 26일(일) 데이 타임에 오사카성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2018년 5월 4일부터 7일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개최되었던 "타이페이 국제 관광 박람회(약칭:TTE)"에서 기자 회견을 개최하면서 티켓 선행 예약 접수를 개시. 해외 플루엔서를 활용한 프로모션, 국내외 여행 대리점과의 제휴에 의한 신청 절차, 이벤트 당일은 여러 언어 대응한 정보를 설치하는 등 향후 추가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인바운드 대응형 이벤트 기획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 취득을 위한 소셜 실험으로서도 기능한다.

Afro&Co.는 "평생 한번 체험해 보고 싶다"를 키워드로 거리를 거대 워터 슬라이더로 바꾸었던 "Slide the City" 및 스카이 랜턴을 날려 절경을 이루었던 "등불 페스티벌"등, 화제의 체험형 컨텐츠를 연출했던 파티 제작자 "아후 로맨스"가 이끄는 액티베이션 크리에이터 팀이다.

Cool Japan TV는 아시아 최대급의 YouTuber 네트워크 기업 및 자치 단체의 해외 프로모션 사업을 전개. 중국 최대의 EC 기업 알리바바의 동영상 캠페인, 세계적 히트 뮤직 비디오 "TOKYO BON" 등으로 아시아의 소셜 엔터테인먼트를 리드하고 있다.

이번, 오사카에서 3번째 개최가 되어, Afro&Co와 간사이 대형 프로모터 쿄드에 의한 기획 제작의 묘미 "거품 축제"를 글로벌 이벤트로 발전시킬 목적으로 인바운드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분야에서 일본 내 유수의 실적을 갖춘 Cool Japan TV와 협업으로 현대적인 음악 페스티벌과 일본의 전통 문화의 융합, 해외 정보 발신에 역점을 두고 인바운드 시장을 염두에 둔 새로운 이벤트 모델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출연 DJ, 연기자들은 공식 웹 사이트에서 수시로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