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코세가 기획하고 올해 9월에 은퇴하는 아무로 나미에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프로젝트 "NAMIE AMURO×KOSE ALL TIME BEST Project"의 제2탄으로 기업 메시지 CM "모두 너를 원했다"편이 4월 20일(금)부터 일본 전국에서 방영된다.

"모두 너를 원했다"편은 아무로가 처음 코세 CM에 등장한 19세 당시의 컷을 시작으로 십대, 이십대, 삼십대 그리고 사십대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어서도 변하지 않는 "자신다움"을 표현했던 그녀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내용이다.

CM 곡에는 지난해 11월에 발매된 아무로의 올 타임 베스트 앨범 "Finally"에 수록된 최신곡 "In Two"가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