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의 새로운 안방마님 성유리가 첫 MC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오프닝은 영화 ‘7번방의 선물’ 흥행의 주역이자, 성유리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아역스타 갈소원이 등장,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며 MC 성유리의 첫 녹화를 축하해주었다.

이날 녹화에서 성유리는 게스트의 진솔한 이야기에 편안하게 다가가면서도 그동안 청순한 외모에 감춰왔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을 가감 없이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에, 이경규는 “첫술에 배부를 수 있냐고 하는데 첫술에 배가 부른 거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하지만, 이경규는 첫 녹화라 유독 긴장한 성유리에게 ‘맹유리’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여줘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 사진 : SBS
이처럼 이경규가 극찬과 독설을 오가게 만든 성유리의 첫 MC 신고식은 어떠했을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피부과 의사 함익병의 모든 이야기와 새로운 안방마님 성유리의 첫 신고식은 19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