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남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프로젝트'를 위해 김나운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하의 김나운 남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인들에게 직접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는 것으로 유명한 김나운은 이날 남편과 함께 멤버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나운 남편은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멤버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방송화면 캡처
한편 김나운은 지난 2005년 3살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조수영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