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 4월 12일(목)부터 개최된 "디올 아트 오브 컬러전"의 오프닝 행사가 4월 11일(수)에 개최되어 세계적인 수퍼 모델 벨라 하디드, 디오르 뷰티 아시아 앰배서더에 취임한 모델 미즈하라 키코, 배우 구보즈카 요스케, 한국계 일본 모델 영아, 가수 MIYAVI, 배우 라부리, 모델 로렌 싸이, 가수 Dream Ami 등의 호화 게스트들이 관람하며 즐겼다. 

"디올 아트 오브 컬러전"은 12색 디오르 브랜드 컬러에서 영감을 얻어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컬러"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아트북 "아트 오브 컬러"의 평가전이다.

디오르 뷰티의 현 크리에이티브 및 이미지 디렉터인 피터 필립스의 작품이 전시되어 디오르 뷰티의 역사와 색채에 대한 열정을 체감할 수 있는 전람회이다.

2016년 10월 간행 이후 NY(미국), 아를르(프랑스), 두바이(아랍 에미리트) 서울(한국), 상하이(중국)에서 개최되어 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어 왔던 "아트 오브 컬러"의 묘기를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개최한 것이다.

[디오르 아트 오브 컬러전 (Dior Art of Color Exhibition)]

기간: 2018년 4월 12일(목)~21일(토)11:00-19:00 (최종 입장:종료 30분 전)

토요일만 21:00까지

장소: SO-CAL LINK GALLERY(도쿄 시부야구 진구마에 4-9-8)

도쿄 메트로 "오모테산도"역 도보 3분 "메이지 신궁앞" 역 도보 7분

입장 무료

http://www.i-dior.jp/artof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