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네버엔딩스토리

김재원 네버엔딩스토리에 이승철이 극찬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슈퍼스타K5'춘천·광주 본선 편에서 13세 소년 김재원 군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시골에 살아 실력을 검증받을 기회가 없어 '슈퍼스타K5'에 도전했다"고 출전 소감을 먼저 밝혔다.

이어서 김재원은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 사진=방송캡처
특히 이승철은 "손예림 이후 이렇게 놀란 건 처음이다. 타고났다"라고 극찬의 심사평을 남겼다. 조권 역시 “자신감 있어 보인다. 떨림 안에 감성도 있다”고 말했다. 현미는 “타고났다. 대박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원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다음 도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원 네버엔딩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원 네버엔딩스토리, 이승철이 극찬할 만 했다" "김재원 네버엔딩스토리 들어보니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