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듣는 방법,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는 '페스타 서머 뮤자 KAWASAKI 2018' 기자 발표회가 거행되어 2018년 공연 라인 업이 발표됐다.

7월 21일~8월 12일에 열리는 2018년은 뮤자 카와사키 심포니 홀에서 17회 공연, 쇼와 음악 대학 테아트로 지리오 쇼우와에서 2회를 합쳐 총 19회 공연을 실시한다.

번스타인 탄생 100년을 축하하는 도쿄 교향악단의 오프닝 & 피날레 콘서트를 시작으로 클로드 드뷔시 사후 100년을 피처링한 공연, 이어 2007년 이후 약 10년 만인 스즈키 마사아키의 오르간 리사이틀 공연 등 화려한 라인 업 구성이다.

또한 피아니스트의 오니시 준코, 요코야마 유키오 같은 베테랑부터 지휘자의 쿠마쿠라 유우, 튜바의 타무라 유우야와 같은 헤이세이 (1989년) 태생 촉망받는 새로운 스타들까지 폭넓은 출연자들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후쿠다 노리히코 (福田紀彦) 카와사키 시장

기자 발표회에 참석한 카와사키 시장 후쿠다 노리히코는 "14회인 이번의 캐치 프레이즈를 "쿨한 연주"라며 음악 애호가의 방향에서 그동안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것들까지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습니다. 캐치 프레이즈 그대로 같이 상쾌하고 카와사키가 최고로 멋진 23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아키야마 가즈요시 (秋山和慶) 지휘자

또 일본 오케스트라 연맹 전무 이사 요시는 "클래식 음악의 고객이 고령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 기간에 젊은 층에게 친근하게 다가섰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티켓의 발매일은 WEB 선행 발매는 4월 20일부터ㅡ 일반 발매는 4월 27일부터이다.

[Photo(C)Toshiki Aoyama]

◎ 공연 정보

[페스타 서머 뮤자 KAWASAKI 2018]

2018년 7월 21일(토)~8월 12일(일)

회장: 뮤자 카와사키 심포니 홀, 쇼와 음악 대학 테아트로 지리오, 쇼우와

주최: 카와사키시 뮤자 카와사키 심포니 홀 (카와사키시 문화 재단 그룹)

상세: https://www.kawasaki-sym-hall.jp/fe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