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모델 키리타니 미레이가 3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마이 내비 presents 제26회 도쿄 걸즈 컬렉션 2018 SPRING/SUMMER"(이하 TGC)에 출연했다. 

"GYDA" 스테이지의 톱 타자로 등장한 키리타니는 독특한 디자인의 올 데님 차림에 젖은 머리 코디 그리고 시원한 메이크 업으로 런웨이를 선보였다.

26번째 개최된 이번 "TGC"의 주제는 "BE YOURSELF". 주제를 상징하는 비주얼은 신진 여성 그래픽 아티스트 스테레오 테니스가 담당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