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소니 뮤직 레이블즈 EPIC 레코드 재팬에서 메이저 데뷔 결정을 발표하며 선행 전달된 "Lonely One feat. 우타다 히카루"로 주목을 받은 신인 가수 오부쿠로 나리아키가 2월 24일(토) Spotify 사무실에서 처음으로 팬을 앞에 두고 라이브를 거행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25분의 퍼포먼스와 심플한 연출로 가수로서의 기술력과 가창력이 두드러졌던 본 라이브를 시청한 팬들은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실제 라이브로 들으면 정말 예쁜 목소리이고 앨범이 기대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Spotify의 Twitter 계정(Periscope), Spotify의 Instagram계정, Spotify의 Facebook 계정, 오부쿠로 나리아키의 YouTube 채널에서 동시 시행된 이번 라이브의 총 시청자 수는 모든 플랫폼 총합 1만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았다.

나리아키는 이후 오사카 BIG CAT에서 이벤트 라이브 "HOPE!", 사이타마 사상 최대의 록 페스티발 "VIVA LA ROCK 2018"의 출연도 결정되어 있으며, 본인의 단독 라이브는 5월 1일(화) 시부야 WWW에서 개최되며 4월 7일(토)부터 티켓의 일반 판매가 시작되었다.

서머 페스티벌 출연도 기대되는 오부크로 나리아키는 4월에 데뷔 앨범 『 분리 주의의 여름 』을 발매한다.

◆ 스페셜 이벤트 "HOPE!"  https://www.yumebanchi.jp/artists/21052

◆ VIVA LA ROCK 2018 공식 홈페이지  http://vivalarock.jp/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