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017년 말에 약 3년 만의 사진집 "결정"을 내놓고 큰 화제가 된 시노자키 아이가 메이저 1st 정규 앨범을 드디어 완성했다.

2017년 9월에 발매된 싱글 『 Floatin' Like The Moon』에서 음악성과 비주얼을 크게 변경하고 보다 더 자신의 컬러를 앞세웠다는 본작의 주제는 "사랑하는 시노자키 아이".

시노자키 아이는 메이저 첫 데뷔 앨범의 발표를 2월 23일 신주쿠 ReNY에서 개최된 자신의 생일 기념 라이브에서 첫 공개하였고, 특히 2월 24일 0:00에 앨범에 수록곡인 『 UNICORN』이 선행 전송된다고 이야기하고는 『 UNICORN』을 최초로 선보였다.

앨범의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비주얼과 함께 추후 상세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