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팬인 13세 소년이 자고 일어나 보니 세계적인 화제의 인물이 되었고, 엘렌 드제너러스의 쇼에까지 출연하였다.

Scene from "The Ellen DeGeneres Show"

'라이언 맥케나'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슈퍼 볼을 직접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꿈이 이루어졌는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셀피는 상상 조차 못했던 일이었다"고 엘렌 쇼에서 이야기했다.

바로 그 순간, 저스틴이 전화를 걸어 셀피 키드에게 인사를 건네자 라이언은 놀라서 어쩔줄을 몰라했고, 연이어 저스틴이 보낸 VIP 공연 티켓 4장과 "이번에는 셀피를 제대로 찍자"는 인사에 결국은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리고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측에서는 라이언의 가족에게 홈게임 시즌권과 프리 게임 필드 패스 (경기장 및 라커룸 초대) 제공이라는 추가 서프라이즈를 선사, 이번에는 방청석에 앉아 있던 라이언의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영상을 통해 라이언의 꿈과도 같은, 믿기지 않는 감동의 순간을 직접들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