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스프링스틴이 한 명의 팬에게 그와의 만남 및 솔드 아웃 브로드웨이 콘서트 티켓 증정 그리고 직접 사인한 기타를 선물하는 자선 콘테스트 플랜을 발표하였다.
최소 금액 10달러로 시작되는 자선 콘테스트를 통하여 모아지는 기부금 전액은 '밥 우드러프 가족 재단'에 전달되어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베테란들 및 그의 가족들을 돕는데 쓰여지게 된다.
작년 10월에 시작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브로드웨이 쇼는 매진에 매진을 거듭하며 올해 6월 30일까지 연장 공연이 결정된 바가 있으며, 연초에는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하여 2017년 가장 사랑했던 애청곡들 중 하나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In The USA' 브로드웨이 쇼 버전을 꼽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