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그룹의 성인 맞이 멤버 40명 (1명 결석)이 8일 도쿄 칸다 묘진에 성인식을 가진 가운데 세토우치 7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STU48의 멤버들도 첫 참가했다. 

오카다 나나

이달 31일 1st 싱글 "어둠"으로 메이저 데뷔하는 STU48은 캡틴도 센터도 성인식을 맞이했다.

타키노 유미코

센터 타키노 유미코는 "2018년 STU48이 데뷔합니다. 선배들에게 지지 않은 그룹을 1년 동안에 만들겠습니다. 저는 아직 이 세계에 들어온지가 1년 밖에 안되었지만, 여러가지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세토우치의 좋은 점, STU48의 매력을 여러분에게 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캡틴 오카다 나나 (AKB48)는 "정말 지금의 그룹들과 선배들을 따라잡고 앞지르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세토우치의 매력을 일본 전국에 전하고 싶고, 세토우치의 여러분에게 사랑 받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