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샤이니와 음악 행사 등에 함께 출연한 바가 있는 일본의 캬리 파뮤파뮤 (24)가 19일 트위터를 통하여 종현에 대한 안타까움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현실을 짧게 표현했다.

캬리는 "젊은 스타의 자살로 무척 쓸쓸하다"며 "모두 정상을 향해서 노력하는데, 이 업계는 계속 괴로워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팔리지 않아도, 힘들게 팔리기 시작하더라도, 너무 바빠서 힘들고 정상에 올라도 유지하기가 힘들고. 그 이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것도 많이 있겠지만요"라고 코멘트했다.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도 격려가 됩니다!"등 종현의 팬들도 300여건 이상의 댓글로 캬리와 뜻을 함께했다.